올해 상반기 주식과 회사채 발행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회사채 발행 규모는 110조1300억원으로 역대 최대인 작년 동기(89조3592억원)보다 20조7708억원(23.2%) 많았다.
일반 회사채의 경우 자금 용도·만기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의 발행이 이어졌고,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차환자금 비중이 크게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
상반기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 규모는 각각 181조8212억원, 577조336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1.5%, 12.2% 증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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