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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회장은 "티몬은 국내 이커머스 가운데 처음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해 운영해온 만큼,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티몬 실무진과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현장 전문가가 협업하여 실효성 있는 커리큘럼과 판로 지원을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몬 제휴사업실 박성호 실장은 "보다 많은 파트너들이 티몬의 플랫폼과 함께 상생하며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는 스타트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여성스타트업의 사회진출 및 판로 지원, 네트워크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최근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위축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돌파구를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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