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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8월 2일,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피카딜리 에디션(MINI Piccadilly Edition)'을 선보인다.
실내는 체스터 몰트 브라운 가죽 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도어실에 에디션 이름을 새겨 한정판 모델의 개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스티어링 휠 히터,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및 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했다.
MINI 피카딜리 에디션은 3-도어 쿠퍼 및 쿠퍼 S, 5-도어 쿠퍼 S 모델이 각각 40대씩, 5-도어 쿠퍼 모델이 60대씩 총 180대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MINI 3-도어 쿠퍼 4,020만원, MINI 3-도어 쿠퍼 S 4,500만원, MINI 5-도어 쿠퍼 4,120만원, MINI 5-도어 쿠퍼 S가 4,600만원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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