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은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흔한 폐 질환이지만, 기침, 가래, 오한 및 발열 등의 증상을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면 악화되는 질환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시의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소윤섭 병원장은 "폐렴 치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라며 "앞으로도 진료 역량을 강화해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4병상, 코이카생활치료센터 247병상, 선별/선제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