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유통중인 짜장라면과 비빔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유량이 1일 기준치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화지방은 많지만 단백질은 부족해 한 끼 식사로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짜장라면 8개, 비빔라면 7개 등 15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영양성분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기사입력 2021-08-03 12:11 | 최종수정 2021-08-03 12:59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