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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5일 경북소방본부에서 암투병 소방관을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내에선 소방관의 유해물질 노출과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받기가 쉽지 않으며, 올해부터 국립소방연구원에서 본격적으로 관련 연구를 시작한 상황이다. 이에 메트라이프생명은 더 많은 암투병 소방관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미니보험 기부 캠페인을 12월까지 계속 이어나간다.
11일 새로 출시한 '선택암4종진단보험'과 '교통재해사망보험', 그리고 기존 'MINI재해보험'까지 온라인 가입이 가능한 3종의 상품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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