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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가 자사 크래프트 맥주 공급 부족을 해결해 6월 전국 편의점 입점률을 전달 대비 10%까지 상승시키며 전국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그 결과 6월부터 맥주 공급 정상화가 되며, 제주맥주 제품 전국 편의점 입점률이 5월 대비 6월 약 10%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제주맥주 에일 시리즈 3종(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의 전국 편의점 입점률을 5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제품 제주 거멍 에일을 출시, 편의점 외에도 체인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제주맥주는 물량 공급 안정화가 본격화된 만큼, 하반기에는 전국 유통 확대를 비롯해 해외 수출 지역 확대를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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