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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중인 편집샵 'G.STREET 494'(이하 G.494)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인주얼리로는 △미국 L.A. 기반의 'E.F.컬렉션' △세계 4대 보석 감정원 중 하나인 GIA 소속 다이아몬드 감정사이자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앤시스테론' 등 기존 주얼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특색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의류 상품 구성에 있어서는 기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와 트렌드에 맞는 신규 브랜드를 입점, 고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대표적인 신규 브랜드로는 △뉴욕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럭셔리 패션을 전개하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헐리우드 스타 올슨 자매가 론칭한 브랜드로 유명한 '더 로우' △2020년 LVMH 프라이즈의 최종 후보였던 럭셔리 스트릿 브랜드 '카사블랑카'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G.494는 리뉴얼 오픈으로 럭셔리 브랜드뿐 아니라 매 시즌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큐레이팅하고 소개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라며 "패션 뿐 아니라 향수, 슈즈, 시계 등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별 공간 구성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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