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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마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심판위원 법률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월 27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문윤영 경마운영본부장은 "그간 운영했던 '국민참여 심판위원 자문단'에서 더 나아가, 외부 전문가가 직접 경마시행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심판업무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경마시행의 핵심인 심판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이 개선되어 경주마 관계자 권익 보호 강화와 동시에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마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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