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이 7일 국가지정 음압병동 및 감염병 전담병원 개소식을 열었다.
최명섭 병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향후 신관 증축을 통한 500병상 이상의 진료병상을 확장하고 서구의료관광특구 사업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진료센터의 외국인 전용병동 가동 및 심·뇌혈관센터를 운영해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4차 산업을 접목해 부산지역의 선두의료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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