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은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네이처' 라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 말 론칭을 앞두고 있는 네이처 라인의 네모팬티 네이처와 편해브라 네이처는 천연섬유인 모달로 제작됐다. 팬티 안감에 유기농 프리미엄 코튼을 사용해 소비자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슬림9이 추구하는 '편안함'의 가치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천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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