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센터장 산부인과 전승주 교수)가 인천지역 10개 구·군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코로나19 마음방역키트를 배부했다.
인천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임신이나 출산 등의 문제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2019년 1월 개소했다. 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전승주 교수를 센터장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를 부센터장으로 조직이 구성돼 있다. 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산부인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및 진료 연계, 인식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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