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이 아픈 아이들 의료비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국내 입양아동 등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지난 2019년 6월부터 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해 2020년, 2021년 적십자회비 모금 홍보물 제작을 위한 모델 재능기부를 했으며, 제빵과 떡국 나눔 봉사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아픈 아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영상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해 호소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적십자는 환아 지원을 위한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기부 참여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콜센터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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