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17일 WHO(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병원 의료진 및 직원 대상 이벤트 '포춘 쿠키 먹고, 퀴즈 풀고'를 펼쳤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병원 적정진료실 QPS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점심 식사 후식 메뉴인 포춘 쿠키안에 환자안전사고 관련 퀴즈가 쪽지로 들어있는데 문제를 맞추면 경품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계환자안전의날'은 2019년 WHO 가 대중들이 환자안전활동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환자안전문화 조성과 환자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적인 동참을 촉구하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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