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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TV광고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1-10-05 13:52 | 최종수정 2021-10-05 13:52


사노피 파스퇴르는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자사의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알면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라는 콘셉트로, '독감 백신도 꼼꼼하게 따져보자'는 메시지와 함께 박씨그리프테트라의 차별화된 강점을 강조했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연령 및 위험군별로 제작된 총 5편의 광고 영상을 통해 생후 6~59개월 소아·임신부·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한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대규모 글로벌 연구'를 보유한 '프랑스 수입완제품'으로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120년 전통의 글로벌 백신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프랑스 내 생산시설에서 원액부터 포장까지 완료해 국내 공급하는 수입 완제품이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소아 청소년, 임신부, 만성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자, 65세 이상 성인을 포함해 총 1만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연구(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를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한편 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폐렴, 심혈관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호흡기질환,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독감 감염 시 기저질환 악화로 인한 중증합병증, 입원 위험이 증가해 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독감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독감백신 접종이며, 백신을 통해 충분한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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