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비재 유통 전문기업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유럽 프리미엄 TCF 기저귀 에코센을 이마트를 통해 선보인다. 신생아가 사용할 수 있는 테이프(밴드)형 4종과 팬티형 3종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TCF 기저귀 에코센은 독일과 벨기에 등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유럽 위생용품 전문 제조사가 완전무염소 펄프를 사용해 생산한다.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안감은 옥수수 전분과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소재를 사용했다.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확보하기 위해 흡수층에는 '멀티채널코어 시스템'을 적용해 많은 양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수층은 통기성 소재로 열과 습기를 배출한다.
에코센 관계자는 "에코센 기저귀는 엄선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40년 전통의 유럽 프리미엄 제조사에서 환경에 대한 영향력을 최소화한 공정으로 생산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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