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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가 신한카드와 고객의 금융 생활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취향 중고 시장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번개장터는 전략적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지난달 신한캐피탈에서 운용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제 1호' 를 통해 30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번개장터 고객의 70% 이상이 MZ세대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양사간 더욱 단단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MOU를 통해 번개장터는 취향 중고거래를 중심으로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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