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어린 아기와 산모 등 영유아와 함께 탑승하는 고객들의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아이맘 서비스'를 국내 LCC 최초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키트 제공 후 향후에는 영유아 탑승고객을 위한 다양한 아기 용품을 상시 기내 비치로 검토해 아기와 부모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섬세한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t'pet(티펫)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이번 '아이맘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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