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지난 8월 한 달간 전월(7월)에 비해 면역력 강화를 돕는 어린이 건기식 중 키즈 아연 34%, 유산균 27%, 초유 건강기능식품 16% 증가하며, '면역력 필수' 시대에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와 함께 어린이들의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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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선보인 '비오비타 패밀리 미니정제'는 가볍게 휴대 가능한 지름 7mm의 알약 형태로, 유산균 및 낙산균 등의 유익균을 함유해 어린이의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를 돕고,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엽산, 아연, 초유 성분 등을 함유했다. '비오비타 패밀리 미니정제'는 3세 이상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합성 향료 및 착색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면역과 관련된 제품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지속해서 출시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은 하루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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