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의 네트워크 사업 부문인 아이디뷰플이 아이디클리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지점 확대를 위해 직관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이디병원은 이번 아이디클리닉 신규 CI 발표와 함께 지점 확대도 본격화 예정이다. 기존 강남점, 신사점, 노원점에 이어 은평점을 내달 중 오픈한다. 이후 전국 단위 아이디클리닉 확대도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아이디클리닉은 고급스럽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비용이 합리적이고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외모 개선 효과는 극대화한 형태로 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공간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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