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올뉴스타일렉'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서 보안, 에너지 절약, 쾌적함을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단순제어 방식의 기존 스마트홈을 뛰어넘어 자동으로 집안의 기기들을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다. 월패드,도어벨,조명 스위치,공기질 센서, 대기전력차단콘센트가 스마트홈과 연동되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e편한세상의 '스마트홈 앱'은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용자 경험 및 환경(UX/UI) 측면에서높은 편의성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e편한세상은 올해 8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레드닷, IDEA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른 수상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잇달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보유한 주거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담아 고객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적인 경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