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항균 전문 기업인 이큐웨어가 항균 원료를 원자재에 배합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이큐메딕(EQ MEDIC)' 브랜드를 론칭했다.
1935년에 스위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항균 전문 기술 보유 기업 세니타이즈는 85년 넘게 항균, 박테리아, 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의 연구·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항균력으로 제품을 보호하고 섬유 및 폴리머 소재 보호 분야의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항균', '디자인', '실용성'에 대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 스마트 기기 거치의 편의성을 비롯한 이큐메딕 제품은 항균 효과가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큐메딕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위생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컴퓨터 주변기기를 시작으로 생활용품, 소형 가전, 모바일 액세서리 등 IT 항균 제품군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네이버 쇼핑 이큐메딕 공식 몰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몰 및 전국 대형 마트,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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