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제6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행된 시점에서 여러 제한의 완화로 인해 박람회에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이찬방은 창업박람회에서 업체만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대표적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을 위해 권역별 가맹점과 본사 슈퍼바이저의 1:1 맞춤 관리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을 늘리는 등 상생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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