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6일부터 마이너스통장 대출 상품의 고신용 고객(KCB 820점 초과) 신규 및 증액 신청을 연말까지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다만 연장은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은행권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침에 동참하면서도, 중저신용 고객들의 이자부담 경감,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 대출 활성화 등은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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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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