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장기려기념암센터(6동) 중앙로비에서 병원 이용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이틀째인 2일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응원 커피트럭과 함께 방문해 간식과 커피를 의료진에게 나눠주며 생명나눔에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고신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임학 소장은 "이번 캠페인에 관심 가져준 환자 및 보호자, 병원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장기이식센터·장기이식연구소를 통해 이식 환자들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이식은 간담췌외과·이식외과·신장내과·비뇨의학과 등의 진료과와 간호분과, 지원분과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 의료로 불리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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