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한국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만성질환을 가진 홀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식재료를 전달하는 '사이다(사노피와 이어가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캠페인을 12월까지 진행한다.
사노피와 세상아이, 우양재단은 캠페인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재료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4개월 간 제공한다. 1회당 제공되는 식재료는 평균적으로 10~14일 정도 섭취가 가능한 분량으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연어, 달걀을 포함해 제철 과일과 채소, 견과류, 현미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안내하는 비대면 혹은 소규모 교육도 실시된다. 해당 교육에는 각 식재료가 만성질환 관리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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