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난연 매트리스 기부 릴레이를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소방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1억 원 상당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기부해왔다.
시몬스 침대 측은 "그간 시몬스 침대가 설치된 소방서와 소방본부, 119안전센터만 전국 150여 곳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난연 매트리스 기부를 포함해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연 3억 원씩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잇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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