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장기기증 스토리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이식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증 활성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말기장기부전 환자에게 새로운 시작을 선물해주고 가신 기증자와 그 가족들의 사랑 나눔이라는 선택에 후회되지 않도록 예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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