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 대상 독감예방 접종에 나선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올해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서울 및 부산 지역 노숙인 및 쪽방 주민에게 4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3000도즈를 지원한다. 독감 백신은 서울의료원과 대한결핵협회 부산시지부에 각각 전달돼,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과 녹색병원·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그린닥터스 등 총 15개 기관이 주거 취약계층 건강권 보호를 위해 함께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