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지난 11일 한국 난임가족연합회와 한국보건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8회 난임가족의 날'행사에서 국회부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미즈메디병원은 난임부부의 성공적인 임신, 출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펼치며 아가야보듬이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지원 또는 건강보험을 모두 받고도 임신에 실패한 난임가정에게 10년동안 체외수정시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난임가정의 '첫 아기가 있는 가정 만들어 주기'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