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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경기도 지역 내 중학생 총 120여 명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디지털 금융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더욱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생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디지털 기술 학습 기회를 통해 미래 금융 소비자인 학생들의 진로 선택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한편 두나무는 2024년까지 ESG 경영을 위해 1000억 규모의 투자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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