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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사랑정원은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와 함께 손을 잡았다.
특히 이번에는 사랑정원과 함께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홍보대사 강성진(영화배우), 박형준(배우), 김영지(배우)가 나눔에 참여, 직접 선물상자를 꾸미고 전달했다.
사랑정원과 사마리안퍼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문화, 배분사업 등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사랑정원의 '사랑정원예술제' 등과 연계를 통해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K-문화를 통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선애 사랑정원 이사장은 "작은 사랑의 선물상자가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나아가 기적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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