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채종희)는 지난 12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2021 SNUH 희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희귀질환 분야 최신 연구 지견을 공유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전국 희귀질환 권역 거점센터들과 함께 희귀질환 인프라 구축 등 희귀난치성질환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며 "희귀질환은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 및 여러 연구자의 협력이 필요한 분야이며, 이번 심포지엄은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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