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와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올해 해양수산부의 '극지 유전자원 활용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극지 지의류 유래 치매 치료제 실용화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극지 지의류 유래 치매치료제 실용화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양 기관은 2024년까지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상용화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