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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의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이 오는 6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도전은행은 11월 30일 기준 도전 건수 2만3000건을 넘어서며 6600여건의 기부를 통해 약 4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 중 타사 이용자 비중은 46%를 차지한다. 참여 이용자간 응원 건수는 2만2000건, 댓글은 730건을 기록하며 활발한 소통도 이뤄졌다.
도전은행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전은행 모바일 웹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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