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이 최근 먹는 치매치료제 'NuCerin®'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미 전임상에서 다수 치료제가 타겟하고 있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그(Aβ plaque)의 유의적 감소 뿐만 아니라 뉴런의 정상화는 물론 치료의 궁극적 목표인 인지 능력 개선까지 확인했고, 지난 3월에는 국전약품과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해 전략적 협업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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