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의사 전용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MEDIFLIX)'를 지난 1일 오픈했다.
특히 공유하고 싶은 의료 정보 및 지식이 있는 의사라면 주도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강의 자료를 준비해 강연 예약 기능을 통해 신청하거나, 동아ST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강의는 주제 및 중복 여부 검토 등의 단계를 거쳐 촬영 일정 및 장소를 협의해 제작하게 된다. 콘텐츠 내용에 따라 단편 제작 또는 시리즈 제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각 분야 및 질환의 최신 지견과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다.
메디플릭스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의료 정보 플랫폼의 특성상 의사들만 이용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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