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세계 암의 날'에는 암으로 투병 중인 암 환자들의 치료비 및 교육 사업 지원 기부금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 이는 2020년에 체결한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3년간 암환자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마스크와 식품 키트를 전달하는 '굿모닝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와 도서 구입비, 응원 메시지 등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내 자원봉사 모임인 머크누리가 새롭게 기획한 '누리마루 캠페인'을 통해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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