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문관'을 운영한다.
7일 쿠팡에 따르면 전문관은 홈파티소품, 홈파티준비, 크리스마스선물 관련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3000여종의 크리스마스 용품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월화, 수목, 주말 특가를 진행하고 13일부터 24일까지 하루특가를 선보인다. 9일까지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등 홈인테리어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0일부터는 아이들 선물용 완구를 위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할인행사와 함께 10일부터는 홈파티 관련 스낵 및 음료 등 밀키트와 케이크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한다. 사전예약시 로켓프레시로 24일 새벽에 받아 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용품부터 음식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브랜드 할인, 사전예약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크리스마스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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