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지역사회상생봉사단이 지난 6일 인천 남동구 및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이웃사랑 김장 김치 총 1300㎏을 전달했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2016년 발족된 이후 매년 동절기에 김장 김치를 지원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양우 병원장은 "남동구 주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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