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이 연말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해 남원시청에 약 1억 1천만원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남원시에 기부된 쌍방을 제품은 KF94 황사방역마스크 1만장과 사계절 아동·성인 실내복 및 양말 6천여개로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남원시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쌍방울은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59년 전통의 토종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방울 그룹은 지속발전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