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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K팝 스타들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K-POP 페스티벌 위크'행사를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매일 오후 6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KT는 'K팝 페스티벌 위크' 행사 외에도 연말을 맞아 이프랜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이아 티비(DIA TV)와 협력해 이프랜드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21'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사업 담당은 "향후 오케스트라,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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