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마약류 위해성 정보사전'과 '마약류 안전관리 연례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마약류 위해성 정보사전에는 각성제인 '메트암페타민' 등 마약류 총 12종의 ▲형태 ▲오남용 사례 ▲신체·정신에 미치는 영향 ▲과다복용 시 위해성 등 정보를 담았다. 마약류 안전관리 연례보고서에는 항불안 작용이 보고된 '클로나졸람' 등 올해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8종의 ▲약리작용 ▲부작용·유해성 ▲해외 최신 규제현황 등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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