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 '렛츠런엔젤스'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렛츠런엔젤스는 2005년 이후 올해까지 16년째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9년까지는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지만,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김장김치를 구매한 후 지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렛츠런엔젤스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소외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방문 및 난방물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