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지난 27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 설치 25주년 기념 IRB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기존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수행하던 심의 기능과 별개로 병원 내 자체 '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설치, 1996년 3월 제1차 임상시험심사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300회차 정규심사를 실시했다. 인간대상 연구의 윤리성 보장을 위한 노력은 각종 IRB 및 HRPP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임상연구 대상자 보호뿐만 아니라 가톨릭 의료기관의 영성 구현 및 사회의 윤리적 성숙에 기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