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김덕우·유희진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생체내 종양형성능(in vivo tumorigenic potential)을 가진 혈관육종(cutaneous angiosarcoma) 세포주(cell line)를 확립했다.
한편, 이 연구에 관한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인 'Head & Neck: Journal of the Sciences and Specialties of the Head and Neck' 2022년 1월호에 게재됐고, 논문이 온라인으로 선공개된 당일부터 전 세계 혈관육종 연구팀에서 세포주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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