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신대복음병원, 피씨엘과 스마트헬스케어 구축 협력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13:45 | 최종수정 2022-01-21 13:45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과 ㈜피씨엘(대표 김소연)은 )은 20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치유센터 공동개발 및 스마트헬스케어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에코델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EDC(Eco Delta City) 하수처리시설 기반 감염병진단 및 예측 기술 개발 연구 협력 ▲다중면역진단키트를 활용한 코로나 공동대응 원천기술 개발협력 ▲다부처 국책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상호협력 ▲기타 공동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제반업무 ▲해양치유센터 유치를 위한 협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에 힘쓰고 서구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고신대복음병원이 의료기술을 통한 의료기술 수출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 회사인 ㈜피씨엘은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첫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 스크리닝 다중 면역제품 상용화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국내 처음으로 다중 체외 진단 의료기기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자체 개발 대형 장비 상용화를 이뤄낸 기업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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