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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업사이클링 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양사는 협약을 통해 온라인몰 입점·운영 지원, 친환경 특화 팝업스토어 개발, 상품개발·브랜딩 지원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과 한국환경산업협회는 상반기 내에 고객이 참여하는 온라인 자원순환 캠페인과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 친환경 특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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