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세나클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나클소프트는 의원급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EMR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름차트를 통해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서류발급 등 기본적인 EMR 기능은 물론이고 병원 운영에 필요한 사전 심사엔진, 진료대기화면 등이 통합된 올인원 형태의 병원정보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헬스케어 업종 외에도 핀테크, 에듀테크, MZ세대 플랫폼, 부동산, 데이터 등으로 투자 및 업무제휴 분야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종 업종간의 결합을 통해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투자로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지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