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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고객자문단 '쏠메이트(SOL-Mate)' 1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쏠메이트에게 첫 활동 시 1만 포인트와 설문조사, 의견 제안, 의견 채택 시 5000 포인트, 프로젝트 참여 시 10만 포인트, 최우수 의견 선정 시 100만 포인트 등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수 의견은 쏠메이트 동료 투표와 유관부서 심사를 통해 3건을 선정한다.
특히 쏠메이트 1기의 설문조사와 의견 제안 활동 중에서 우수 의견으로 선발된 쏠메이트가 심층토론 등의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쏠메이트 중에서 별도 지원자를 받아 현재 진행중인 뉴앱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케 하고 별도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쏠메이트를 추진하는 'CX(Customer Experience, 고객경험) Tribe'는 은행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개선하고자 올해 새로 신설된 조직이다. 진옥동 은행장의 '고객의 의견을 참고하는 수준이 아닌 직접 반영해야 한다' 생각이 반영된 CX Tribe는 쏠메이트를 시작으로 고객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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